레이저 거리측정기 'aim L20'.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가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20’과 음성형 골프 거리측정기 ‘GB VOICE 2S+’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골프버디 aim L20은 골프버디 제품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앱(GOLFBUDDY: GOLF GPS)을 설치하고 aim L20 거리측정기에 탑재된 ‘샷버튼’을 누르면 거리측정기와 연동된 앱으로 나의 샷 위치와 각 샷의 비거리 기록이 블루투스를 통해 자동으로 전송된다.
이와 함께 골프존데카는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신제품 GB VOICE 2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골프버디 보이스(VOICE) 시리즈의 국내 론칭은 ‘aim V10’에 이은 4년여 만의 출시다. 쉽고 간편한 조작이 특징으로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코스와 홀을 인식해 복잡한 절차 없이 원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음성 거리정보와 화면 거리정보 △그린의 전면, 중앙, 후면까지의 거리정보 △장애물 위치의 거리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고 정확한 코스 공략에 도움을 주며 골프버디 DB 기반의 170여 개국 약 4만여 개 이상의 골프코스 맵을 탑재했다. 제품명에 걸맞게 3개국의 화면 언어와 10개국의 음성언어를 지원해 대부분의 전 세계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는 “더욱 더 정교한 기술을 적용한 골프 거리측정기 프리미엄 라인업을 국내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형 거리측정기 'GB VOICE 2S+' [사진 골프존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