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의 신제품 라인 로얄. [사진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가 신제품 로얄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마제스티 브랜드의 럭셔리함과 스펙적으로 강한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라인이다.
마제스티골프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로얄은 보다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장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미가 조화되어 골퍼의 최고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됐고,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와 젊은 골퍼를 위한 블랙 등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로얄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젊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퍼포먼스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을 통해 헤드의 무게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타격의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0.4mm에 불과한 극박 크라운 개발에 성공하여 카본 크라운과 동일한 무게중심 설계를 구현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로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부드러운 굴곡과 방사형 동심원 구조를 결합한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을 통해 반발력과 스윗 스팟을 넓히고 고탄도의 볼 궤적을 가능케 해 매 순간 최고의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얄에는 최고의 비거리를 만드는 ‘고속 스윙’을 위해 적은 힘을 빠른 스윙 스피드로 전환해주는 파워 E.I 샤프트 설계가 적용됐다. 파워 E.I 샤프트에는 마제스티의 Xlink Tech, 텅스텐 시트 버트, 78t 초고탄성 카본 팁을 사용, 스윙 탑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샤프트의 휘어짐과 빠른 복원을 통한 헤드 스피드의 가속과 초고탄성 카본 소재를 통한 헤드 움직임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남성용은 3개(S, SR, R), 여성용은 3개(R, A, L)의 샤프트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언에는 기존 모델보다 40% 정도 증가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머레이징 강을 사용해 1.6 ~1.9mm 두께의 페이스 부분 박판 설계로 반발력을 높여 낮은 무게 중심과 볼의 초속을 높여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고탄도로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모델과 비교해 아이언의 로프트를 1도 낮춰 비거리를 높였고, 헤드의 오프셋을 줄여 보다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게 했다.
마제스티 로얄의 출시와 더불어 15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사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드라이버 구매 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로얄은 마제스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비거리를 완성하는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클럽이다. 이번 2023년 새롭게 출시된 여성용 라인업은 3가지 다양한 샤프트 플렉스를 폭 넓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