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풀스윙 코리아]
풀스윙 코리아가 타이틀리스트와 협업해 풀스윙 키트를 선보인다.
이 키트는 타이틀리스트 RCT 골프볼에 내장돼 있는 레이더 반응형 기술이 적용됐다. 99%의 최적화된 스핀 신호를 측정해 인도어 환경에서 정확한 캐리 및 총 비거리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풀스윙 측에 따르면 "데이터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및 미디어 전용 프로세서와 내장된 풀 컬러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런치모니터"라고 소개했다. 골프 연습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쉬운 설정 및 5시간 배터리 운용으로 골프 코스를 오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16개의 클럽 및 볼데이터를 풀스윙 키트 내장 디스플레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표시되거나 에어팟을 통해 들을 수 있다. 4K 고해상도 카메라로 스윙을 분석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풀스윙 키트는 16개의 클럽과 볼 데이터, 고해상도 스윙 비디오, 스크린 골프 게임을 제공한다. 투어 프로 수준의 데이터를 찾는 골퍼가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언제 어디서나 연습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개인용 프리미엄 런치 모니터다.
현재 풀스윙 코리아는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인 클럽디(CLUBD)와 함께 브랜드 협업을 통해 오는 4월부터 클럽디 청담에서 풀스윙 키트 플래그십 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디 청담은 새로운 도심의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이다. 프라이빗 골프 레슨과 공간은 물론 도심 스타일의 F&B, 다양한 골프 용품 브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