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우정힐스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양지호가 포토콜 행사에서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료=코오롱한국오픈 조직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포토콜이 21일 열렸다.
지난주 일본 지바현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양지호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앞으로 즐거운 골프를 해보고 싶다는 양지호는 연습라운드를 통해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
한국오픈은 올해 상금을 14억 원으로 증액하고 우승 상금도 5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2일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