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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타구감과 예술적인 아름다움 마제스티골프 명품 퍼터 3종

고형승 기자2024.02.21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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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에서 영감받은 예술적 감성을 품은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모리셔스’, ‘산토리니’, ‘세이셸’ 3가지 모델로 퍼터 라인업 완성[사진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가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열정적인 골퍼를 위한 명품 퍼터 3종을 출시했다.

마제스티골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엄선된 소재와 정밀한 가공 기술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퍼포먼스의 조화를 완성해 마제스티골프의 명품 클럽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이셸’과 ‘모리셔스’ 라인은 와이드 블레이드와 말렛 2종의 헤드, ‘산토리니’ 라인은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종의 헤드로 선보인다. 와이드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헤드보다 약간 넓은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이고 세미 말렛 타입의 말렛 모델은 더욱 좋은 직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샤프트는 마제스티의 TP730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과 퍼터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번 출시된 제품 중 최고가 퍼터인 ‘세이셸’은 전설적인 명검의 소재로 유명한 다마스쿠스 강을 활용, 이들이 가진 고유의 신비로운 무늬와 강하지만 부드러운 특성을 살려 골퍼에게 심미적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마제스티 ‘세이셸’ 퍼터는 다마스쿠스 강을 CNC 밀링 공법으로 가공, 다마스쿠스 강 고유의 무늬를 잘 살리고 강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인도양의 낭만을 가득 품은 모리셔스섬에서 이름을 딴 마제스티 ‘모리셔스’ 퍼터는 마제스티의 시그니처 골드 컬러와 블랙 헤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퍼터다. ‘모리셔스’ 퍼터는 SUS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티타늄 인서트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성을 확보했다. DLC 마감 공법으로 헤드 강도를 높이고 Gold I.P 마감 공법을 통해 페이스와 샤프트의 디테일을 더했다. 높은 강성을 지닌 마제스티만의 110MJ PLUS GOLD 스틸 샤프트를 장착했고 세이셸 퍼터와 동일하게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과 퍼터 커버를 제공한다.

그리스의 세계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푸른 바다 감성을 닮은 마제스티 ‘산토리니’ 퍼터는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가지 제품으로 출시한다. SSS(소프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헤드를 통해 무게감은 있지만 정교한 헤드 컨트롤이 가능하다. 헤드 밑 부분에 텅스텐 합금 소재의 무게추를 달아 골퍼에게 맞는 피팅이 가능하게 했다. 또 마제스티 110MJ PLUS 스틸 샤프트와 미드사이즈 소프트 그립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퍼터의 소재로는 만나기에 어려웠던 다마스쿠스 강을 활용해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 조화를 완성했다. 마제스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골퍼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려고 한다.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감성과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매력의 3가지 퍼터 컬렉션 중 자신과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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