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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인왕 김세영, 절묘한 칩 인 버디

기자2015.11.14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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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김세영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나온 멋진 칩인 버디 샷이다. 김세영은 14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바깥으로 벗어났다. 하지만 10m가 넘는 거리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며 버디를 낚았다.

김세영은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이 날 6타를 줄이며 5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왔다.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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