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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지 리 단독선두, 김세영, 박인비와 1타 차 오초아 2R

기자2015.11.1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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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리가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

민지 리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 박인비, 김세영, 크리스티나 김, 안젤라 스탠포드에게 1타 차 선두다.

민지 리는 초반 컨디션이 좋았다. 2번 홀에서 6번 홀까지 5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았다. 티샷의 정확도와 퍼트감을 바탕으로 파3 홀인 3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낚는 등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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