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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김세영, 워터해저드 2번+2퍼트 트리플보기

기자2015.05.16 오전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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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 18번 홀(파4).

김세영은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벌타를 받고 시도한 세번째 샷은 다시 한 번 더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1타를 더 잃은 김세영의 어프로치 샷은 핀을 훌쩍 지나갔고, 2퍼트를 범한 끝에 트리플 보기를 적었다.

경기 중반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김세영은 이 홀에서 3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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