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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그날] 김세영 '무서운 몰아치기', 손베리FR

기자2017.07.10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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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커크가 손베리크릭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커크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솎아내며 최종 합계 2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0년 나비스타 클래식 우승 이후 152경기만에 우승이다. 선두에 9타 뒤쳐져 있던 김세영은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김세영은 20언더파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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