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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행운의 샷 이글, 선두권 오른 모리야 쭈타누깐

JTBC골프 기자2018.02.24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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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주타누깐이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주타누깐은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 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로 선두 제시카 코다에게 4타 차 단독 2위다.

14번 홀의 샷 이글이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전반에 샷감이 들쭉날쭉했던 주타누깐은 14번 홀 이글 이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린을 노린 두 번째 샷이 약 1.5m 굴러가 홀에 떨어진 행운의 샷 이글이었고, 이글을 발판삼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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