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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2030 여성 골퍼 위한 마루망 2W 출시

김지한 기자2021.07.12 오전 10:43

마루망 2W 풀세트. [사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2030 여성골퍼를 위한 여성용 풀세트 클럽인 마루망 2W를 23일 공식 출시한다.

마루망 2W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골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반발 페이스를 적용해 비거리를 늘렸고, 관용성을 높여 미스샷에도 비거리와 방향성을 충분히 보장했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여성 골퍼의 니즈에 맞춰 제작됐다.

마루망 2W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과 보스톤백까지 갖춰진 풀세트 클럽이다. 다양한 골퍼의 스타일에 맞춰 구성된 3가지 세트를 제공해 골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9개, 10개, 11개 클럽 세트로 별도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캐디백과 보스톤백도 3개 스타일 중 1개를 선택해 구매가 가능하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측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클럽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을 처음 구매하고자 하는 골프 입문자들이나 새롭게 클럽을 바꾸고자 하는 중급 골퍼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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