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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초경량 클럽 TSR1 메탈 라인 출시

김지한 기자2023.02.23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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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1 메탈 라인. [사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스피드 프로젝트(Titleist Speed Project)의 일환으로 TSR1 메탈 라인을 출시한다.

TSR1 메탈라인은 초경량 설계, 향상된 공기역학,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최고의 스피드,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 메탈 라인이 초경량 디자인으로 출시돼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 설계에 집중한 클럽으로, 쉽고 빠른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 무게 중심을 더욱 낮고 깊게 배치해 높은 런치각과 스핀량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고, 높은 관성모멘트로 골프볼이 정타에 맞지 않더라도 최대의 볼 스피드를 형성해주는 게 공통된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 측은 "TSR1 메탈 라인은 TSR 시리즈가 자랑하는 ‘더욱 빨라진 스피드’와 ‘더 길어진 비거리’에서 ‘초경량 디자인’ 더해져 관용성, 선호도, 타구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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