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올해 골프 의류 브랜드에 이어 용품 광고까지 찍으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사진 오리엔트골프 제공]
배우 이민정이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민정은 드라마, 영화, 예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표 여배우다.
그런 그가 골프까지 그 영역을 넓히면서 개인 SNS에도 ‘겨울이지만 (골프) 연습하자,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내용을 올리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최근 라운드 중 골프 카트에서 ‘위대한 플레이어일지라도 여러 차례 패하는 것이 골프다’라는 문구를 찍어 올리는 등 골프에 진심인 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이민정은 올해 까스텔바작의 공식 브랜드 모델이 된 데 이어 야마하골프의 브랜드 광고까지 찍으며 골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마하골프는 매력적인 외모와 친근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배우 이민정이 3가지 여성 클럽 라인인 인프레스 드라이브스타, 씨즈(C’s) HM+, 페미나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만하다고 보고 계약을 맺었다.
광고 영상 속 이민정은 ‘어떤 무기를 꺼내야 할지 아는 여자’라는 메시지를 통해 배우와 골퍼 사이에 일어나는 선택의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 이민정은 야마하골프만의 3가지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야마하골프는 클럽 구매 전 풀세트를 무료로 렌탈해 2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야마하 레이디스 렌탈 부티크’와 구매 이후 써보고 만족하지 않으면 3주 이내에 교환과 반품이 가능한 ‘품질 보증 제도’ 그리고 구매한 클럽을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만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되어 명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야마하 레이디스 골프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