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청담과 PGA 오브 아메리카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주니어 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사진 주식회사 이도]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과 PGA 오브 아메리카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PGA 오브 아메리카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서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을 비롯해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그리고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PGA는 ‘PGA 주니어 시리즈 코리아’에 초청 선수 자격 부여 등 엘리트 육성과 골프 교육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닐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 대표는 “PGA 주니어 프로그램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클럽디 청담에서 PGA 클래스 A 정회원을 위한 한국인 프로들에게 교육세미나 개최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의 젊은 골퍼들을 육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