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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경남, 한국오픈 첫날 4언더파 "좋았어!"

고형승 기자2024.06.20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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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첫날 강경남이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캐디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사진 대회조직위원회]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강경남.

강경남은 오전 6시 41분에 정찬민, 아마추어 최준희와 한 조를 이뤄 출발했다.

강경남이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캐디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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