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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 마무리한 박희영

JTBC골프 기자2017.10.02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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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박희영은 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5타 차 3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박희영은 올 시즌 톱 10에 한 차례도 들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성적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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