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가운데 자리한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한 ‘클럽D 청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등 세계 3대 투어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프로 골퍼 김영과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당일 평소 쓰던 클럽인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에 커스텀 샤프트를 장착해 시타를 해보면서 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영은 “클럽D 청담이 요즘 핫하다고 하던데 친구와 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골프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동시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투어 경험을 한 김영이 요즘 선택한 클럽이 궁금해 이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그는 “젝시오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던롭에서 나온 기술을 많이 알고 있다. 그런데 현재 내가 사용하는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은 젝시오가 가지고 있는 모든 첨단 기술을 다 넣은 클럽이다. 기술적으로 가장 고도화된 클럽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은 “미스 샷을 할 때 삐뚤게 가는 게 현저히 줄었다. 전체 중량이 조금 가벼운 편인데 헤드 페이스 반발은 굉장히 좋아 힘들이지 않고 휘둘러도 멀리 가는 장점이 있는 클럽이다. 지금까지 사용한 고반발 클럽 중 최고의 밸런스를 갖춘 클럽이다”고 덧붙였다.


그가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다른 이유도 들었다. 김영의 말이다.

“예전에는 클럽에 나를 맞췄다. 그런데 나에게 클럽을 맞춘 후 정말 쉽게 클럽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클럽을 만들어야 가능하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은 프리미엄 클럽 중 커스텀 샤프트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스펙으로 시타해보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프리미엄 클럽의 커스터마이징에 관한 팁을 들어봤다.

김영은 “샤프트 무게와 강도가 자기에게 맞아야 거리를 내기에 용이하고 일관성이 좋다”면서 “피팅할 때 문제가 너무 힘을 주고 세게 휘둘러서 센 샤프트로 피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오토플렉스와 같은 샤프트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필드에서 행복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조언했다.

이어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장착한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을 시타해본 김영의 자세한 소감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영상_황규헌(아이일스튜디오)
사진_조병규(BK스튜디오)
헤어_조재언(에이라빛)
메이크업_고경빈(에이라빛)
장소협찬_클럽D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