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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6주 연속 세계랭킹 1위

기자2018.09.25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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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6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2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평균 8.01점을 획득해 7.75점의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0.26점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가 2주 연속 휴식기에 접어 들면서 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박인비, 유소연, 렉시 톰슨(미국), 이민지(호주)가 3위~6위를 지켰다.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인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2계단 상승한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8위, 펑산산(중국)이 2계단 하락해 9위, 김인경이 10위에 자리했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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