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폴리 크리머, 박인비, 미셸 위가 각기 다른 스윙 을 보여주고 있다.
J골프 박 원 해설위원은 "특유의 역 피벗 동작을 가진 폴라 크리머는 다운 스윙 시 중요한 앵글을 만들어내며 항상 온 플레이 스윙을 한다. 박인비는 느린 백스윙을 바탕으로 클럽 헤드와 샤프트를 정렬한 다음 빠른 바디 턴을 하며 임팩트로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미셸 위는 넓은 스탠스를 유지하며 상체를 최대한 비튼 후 체중을 싣어 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