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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별들의 다양한 공항 패션

J골프 기자2014.10.13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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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나연, 폴라 크리머, 박희영. 이들은 하나외환 챔피언십 우승을 열망하는 뜻에서 'WANTED(지명수배)'라는 푯말을 들었다. 최나연과 박희영은 서부 무법자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나외환 챔피언십]

"우리 방금 도착했어요"

10월 16~19일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출전선수들이 인천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은 말레이시아 대회를 마치고 13일 오전 6시40분, 대한항공 KE672편으로 입국했다. 이중 일부 선수들은 정장으로 갈아입고 13일 박인비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다니엘 강


폴라 크리머


산드라 갈


나탈리 걸비스


신지은


안나 노르드크피스트


유소연


최나연


박희영


카트리오나 매튜


펑샨샨


수잔 패테르센


렉시 톰슨


모리아 주타누간, 포나농 팻럼


유소연, 박희영


안젤라 스탠포드


리디아 고


이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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