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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7주 연속 세계 1위, 이민영 40위로 껑충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2019.09.10 오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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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0.23점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8.14점의 박성현, 3위는 6.44점의 렉시 톰슨(미국)으로 지난주와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2주 간의 휴식에 들어가면서 1~3위를 비롯해 상위 랭커들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이정은이 6.18점으로 4위, 박인비가 5.79점으로 8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와 비교해 세계랭킹 21위까지 변화가 없다. 22위는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한 신지애는 3.61점으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라섰다.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민영은 2.35점으로 지난주보다 7계단 올라선 40위가 됐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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