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박성현 8주째 세계랭킹 1위,유소연 3위, 박인비 4위

기자2018.10.09 오후 2:53

폰트축소 폰트확대

뉴스이미지

박성현이 8주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3점을 기록, 8주째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평점은 지난 주. 8.06에서 7.93으로 다소 낮아졌다.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평점도 7.78에서 7.67로 소폭 하락했다. 두 선수의 격차는 0.26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정규 대회가 열리지 않은 관계로 상위권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유소연(7.28점), 박인비(6.95점), 미국의 렉시 톰슨(5.59점)이 3~5위 자리를 유지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5.58점으로 5.51점의 호주 동포 이민지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펑샨샨(중국), 김인경의 순위는 8~10위로 지난 주와 같았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