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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43야드 기적같은 칩인 이글

기자2015.02.27 오후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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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의 칩인 이글 장면이다.

양희영은 10번 홀(파5) 43야드 거리에서 세 번째 샷을 날린 게 그린을 맞고 오른쪽 사이드 스핀이 걸리면서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 칩 인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양희영은 “정말 잘 맞은 느낌이었고 기적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11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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