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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홈페이지-앱 서버 마비로 고객 불편

남화영 기자2023.11.23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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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홈페이지

시뮬레이션 골프업체 골프존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모두에서 하루종일 서버 마비로 고객과 점주가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전 9시경 골프존에서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골프존은 오후 6시를 넘긴 현재까지 서버 문제를 파악중이다. 정상화 시점은 알 수 없다.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려던 이용객들은 예약할 수 없다.

골프존 홍보 담당자는 “전화로는 예약을 받는 것이 문제없고,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 이상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산 인터넷이나 앱으로 라운드를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용객이 전화를 찾기는 힘들다.

점주들도 원인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데 있다. 지난 설에도 서버 오류가 발생해 골프존 이용객 불편과 점주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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