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임플란트 LA 오픈_로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A 오픈'이 새로운 대회명을 갖게 됐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 3위 업체인 디오는 23일 디오 임플란트가 4월에 열리는 'LA 오픈'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디오 임플란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미국 골프 채널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된다. 국내 중계는 JTBC 골프가 맡는다.
디오 임플란트는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활약과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토너먼트 개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디오 임플란트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디오 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을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발전시키고, 세계 시장에서 디오 임플란트 브랜드의 지평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