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엡손 투어 인스타그램 ]
'엡손 투어'로 새롭게 출발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가 2022시즌 일정과 상금 규모를 발표했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올해 엡손 투어는 총 21개 대회에 총상금 441만달러 규모로 치러지며 개막전은 3월 4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해븐에서 열리는 플로리다 내추럴 체리티 클래식이라고 전했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9일 끝나는 LPGA 인터내셔널까지 21개 대회가 이어진다.
프렌치 릭 리조트 체리티 챔피언십이 이번 시즌 단일 대회 총상금 기록을 세웠으며 33만5000달러 규모로 열린다. 우승상금은 5만달러다.
시즌 최종전이 끝나면 레이스 포 더 카드 상위 10명이 2023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